한국국제대 결국 파산 선고
한국국제대 결국 파산 선고 창원지법 “일선학원 법인에 파산원인 사실 존재” 교육부 폐교절차, 재학생 인근 대학으로 편입학 2003년 4년제 승격 이후 20년 만에 학교 문 닫아 미납된 공과금과 체불 임금이 1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재정난에 시달리던 한국국제대학교가 결국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창원지방법원 제1파산부는 채무자 학교법인 일선학원(대표 이사장 강경모)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다고 13일 밝혔다. 또 오는 8월 30일을 채권 신고 기간으로 설정하고 내년 12월 31일까지 임기로 한 파산관재인으로 이수경 변호사를 선임했다. 채권자 집회 및 채권 조사는 9월 25일 창원지법에서 열린다. 법원은 결정문에서 파산 결정 이유로 “채무자에게는 지급불능 및 부채초과의 파산원인 사실이 존재하므로 채무자..
교육
2023. 7. 13.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