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해수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 선정 도내 7개 시·군 15곳에 유형별로 50~300억 지원 해수부 “어촌 삶의 질, 도시 수준으로 향상 목표” 창원, 거제, 통영, 사천, 남해, 고성, 하동 등 도내 7개 시·군 15개 어촌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2023년도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2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어촌마을 삶의 질을 도시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5년간 300개 어촌에 3조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유형 1),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 2),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유형 3)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이번 공모에는 경남 28곳(어촌 경제플랫폼 1곳, 어촌 생활플랫폼에 10곳, 어촌 안전인프라 17곳)을 비롯해 전국 ..
경제
2023. 1. 25.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