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추진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추진 최호연 시의원, 조례안 대표발의…재활에 도움 기대 신서경 의원, 스토킹 피해자 보호 지원 조례안 발의 중증장애인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진료비 지원이 추진된다. 진주시의회 최호연 의원(국민의힘)은 ‘진주시 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최호연 의원에 따르면 해당 조례안이 통과되면 진주에 주소를 둔 중증장애인은 연간 25만원 이내로 반려동물 진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 가정에 해당하면 연간 50만원까지 지원금액이 확대된다. 단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한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례안에는 지원 대상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진주..
정치
2023. 7. 6.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