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박미경 의원 윤리특위 회부
27일까지 임시회...법적 의무사항 위반 징계 논의 버스 준공영제 조례는 심사 연기 겸직신고 위반으로 비판을 받은 국민의힘 박미경 진주시의원이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된다. 제24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이번 회기에는 ‘박미경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비롯해 ‘2022년 진주시의회 공무국외연수 결과 보고의 건’, ‘진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심사기간 연장의 건’, ‘진주시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진주시 공인중개사 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등 18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박미경 의원은 자신의 동생이 대표이사로 있는 A회사의 사내이사로 등록돼 있었지만 당선 후 법적 의무사항인 겸직신고를 하지 않아 논란이 됐었다. 진주시의회의..
정치
2023. 2. 22.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