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편의점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국회로
‘진주 편의점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국회로 청원 글 5만여명 동의…소관위 회부 조건 충족 속보=진주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의 신상공개를 바라는 국민청원에 5만 명 이상 동의하면서 국회 소관 상임위에 회부될 전망이다. 22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누리집을 살펴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기준 ‘진주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상공개 촉구’라는 제목의 청원 글에 5만 600여 명이 동의했다. 이 청원 글은 국회 소관위원회인 법제사법위원회나 관련 위원회에 회부될 예정이다. 소관위 회부 조건을 충족했기 때문이다. 청원이 회부되는 조건은 청원 글이 한 달 이내 5만 명 이상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 이 글은 지난 8일..
사회
2023. 11. 2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