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경남 연주소 통폐합 철회하라"
"MBC경남 연주소 통폐합 철회하라" 진주시의회, 성명서 발표…지역주민 알권리 소외 지적 진주시의회가 MBC경남이 추진 중인 진주-창원 연주소 통폐합 방침의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연주소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송신소, 계열사 지역구, 위성국을 따로 송출하는 것을 말하는데 MBC경남은 최근 누리집에 ‘2022년 지상파방송사업 변경허가 시청자 의견청취 공고’를 내고 진주에 있는 연주소를 폐지해 창원으로 통합하고 진주사옥 등에서 운영하던 방송국을 방송보조국으로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양해영 의장을 비롯한 22명의 시의원 전원은 지난 21일 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MBC경남 지상파 방송사업자 변경허가 반대 성명’을 발표하며 MBC에 공영방송의 책무인 지역방송국 활성화를 요구했다. 이들은 “지역방송..
사회
2022. 10. 24.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