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초 여자축구, 올해 4관왕 도전 나선다
진주 남강초 여자축구, 올해 4관왕 도전 나선다 2022 추계여자축구연맹전 참가 “유종의 미 거두겠다” 창원명서초·진주여중·경남로봇고 도내 4개 학교 출전 진주 남강초등학교가 올해 4관왕에 도전한다. 진주 남강초를 비롯해, 창원 명서초, 진주여중, 경남 로봇고 등 도내 4개 팀이 강원도 화천군에서 펼쳐지는 2022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 출전한다. 먼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초등부에는 진주 남강초, 창원 명서초 등 12개 팀이 4개 조로 나눠 예선을 펼친 후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이번 대회 초등부 최대 관심사는 진주 남강초의 우승 여부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춘계연맹전, 여왕기대회, 선수권대회, 추계연맹전 등 전국 4개 대회를 개최하는데 남강초는 춘계연맹전(4월), 여왕기대회(7월), 선수권..
체육
2022. 11. 10.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