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방청 금지 ‘논란’
진주시의회, 상임위원회 방청 금지 ‘논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에도 직접 방청 제한 여전 진주 참여연대 입장문 내고 직접 방청 허용 촉구 시의회 “생방송 진행·장소 협소…양해 바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진주시의회가 여전히 상임위원회 회의 직접 방청을 제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진주 참여연대는 23일 ‘진주시의회 현안 문제에 대한 진주 참여연대의 입장’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시의회 상임위원회 직접 방청 허용과 성실한 연수계획 수립을 촉구했다. 이들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의회 운영위원장에게 의회방청과 관련해 세 차례 개선을 요구했다”며 “기초자치단체 뿐만 아니라 광역자치단체를 통틀어 이렇게 직접 방청을 제한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기초의회 ..
정치
2023. 11. 24.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