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은 나의 무대] 진주중앙중 복싱 강진우
[전국소년체전은 나의 무대] 진주중앙중 복싱 강진우 소년체전 금메달 찍고 국가대표까지 “멋있어 보였다” 중1 때 시작 강한 체력, 뛰어난 순발력 장점 경쟁자 있지만 금메달 자신감 “올림픽에서 멋진 경기 하고파”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열린다. 도내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남일보는 소년체전을 앞두고 메달이 기대되는 체육 유망주들의 포부를 들어봤다. “멋있어 보였다.” 단순하고 명료했다. 강진우(3학년)가 복싱을 시작한 이유다. 전국소년체전 복싱 -50㎏에 출전하는 강진우는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복싱을 시작했다. 당시 어머니가 “맞는 게 무섭지 않겠느냐”며 말린 반면 아버지는 적극적으로 권유했다. 운동신경..
체육
2023. 4. 5.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