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싱크홀 복구 철저·재발 방지” 촉구
진주시의회 “싱크홀 복구 철저·재발 방지” 촉구 예결특위, 2회 추경 심사서 촉구 임기향·오경훈·최지원 ‘한목소리’ 市 “노후폐수관로 정비사업 실시” 지난 4일 진주시 상평동 도로 한복판에서 발생한 깊이 3m에 달하는 땅꺼짐(싱크홀)과 관련해 해당 지역구 시의원들이 한목소리로 사고 안전조치 및 향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진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6일 열린 맑은물사업소 하수시설과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임기향 의원은 싱크홀 발생 주요 원인이 하수관로 노후에 있는지 질의하며 “싱크홀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쳐 발생할 수 있다”며 “과학적인 원인 규명과 함께 해당 구간의 조속한 복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지원 의원은 싱크홀..
정치
2023. 9. 8.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