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성당 교육관을, 형평 기념관으로”
“진주 남성당 교육관을, 형평 기념관으로” 형평운동기념사업회, 진주시의회 연구단체에 건의 31년 전 남성당 한약방에서 기념사업회 창립회 가진 인연 소개 형평운동기념사업회가 남성당 교육관을 진주 형평운동 기념관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을 냈다.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100주년 진주 형평운동의 현대적 의미 재조명을 위한 연구회’는 최근 형평운동기념사업회(기념사업회)와 간담회를 가졌는데 기념사업회에서 이 같은 제안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주시는 김장하 선생이 평생 운영해 온 남성당 한약방을 최근 매입해 ‘남성당교육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옛 남성당 한약방을 리모델링해 1층은 한약방 원형을 보존하고 2층과 3층은 교육관과 전시관으로 만들어 진주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담아낼 계획을 가지고 ..
정치
2023. 6. 1.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