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경남 최초 ‘임신축하금’ 지원
진주시, 경남 최초 ‘임신축하금’ 지원 50만원 상당 지역상품권 지원 진주 거주, 임신 20주부터 가능 진주시가 오는 5월부터 도내 최초로 ‘임신축하금’을 지원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임신축하금 지원사업’은 진주시의 공약사업으로, 저출산과 출생아 수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임신 축하 분위기 조성과 임신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임신 출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이전부터 180일 이상 진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이다. 외국인은 신청일 이전 180일 이상 진주시에 외국인 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신부로 배우자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출산 전까지이며, 매회 임신 때마다 50만..
사회
2023. 4. 25.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