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진주 장애어린이집 아동학대 ‘솜방망이’ 처벌
진주 장애어린이집 아동학대 ‘솜방망이’ 처벌 최지원 “자격·운영정지 6개월 미흡” 윤성관 “폭력예방 매뉴얼 구축해야” 박종규 “적색잔여시간 신호등 도입” 12일 열린 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최근 발생한 장애아동학대와 관련해 지적과 제안이 잇따랐다. 경제복지위원회 최지원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아동보육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해당 어린이집에 대한 처벌이 미흡하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진주시가 5월 24일에 기자회견을 통해 관련법을 적용해 적극적으로 처벌 하겠다고 발표했는데, 자격정지 6개월, 운영정지 6개월이 엄격한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또한 진주시가 지난해 말 관련 영상을 확보한 후 분석에 3개월 가량 소요하면서 그 사이 피해 아동과 학부모가 고통을 겪었다”며 “행정이 미흡했다”고 비판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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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5.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