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전종현 의원 "진주시립교향악단 처우개선 필요"
진주시의회 전종현 의원 "진주시립교향악단 처우개선 필요" 전국 시향 중 유일하게 비상근직 시간제 근무, 임금 100~120만원 전종현 의원 “단원 처우 개선 필요” 市 “진주시향 운영 전반적 검토” 지난 1989년 창단된 후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진주시립교향악단(진주시향) 단원들의 처우가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전종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일 열린 문화예술과에 대한 2024년 본예산 예비심사에서 진주시향의 열악한 임금 체계를 지적하고 시에 개선을 당부했다. 진주시향에는 현재 지휘자, 단원 등을 포함해 총 61명이 소속돼 있는데 50여 명의 단원들의 임금이 월 100~12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비상근직으로 주 3일, 하..
정치
2023. 12. 6.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