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설립 제동
진주시의회,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설립 제동 조례 보류안 제출...표결 후 가결 결과 찬 12명, 반대 7명, 기권 3명 인사청문회, 정관 수정시 협의 요구 진주시 "깊은 유감, 시의회와 계속 소통" 진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던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진주시의회가 제동을 걸었다. 설립심의위원회를 통과하고 설립을 위해 시의회에 제출된 ‘진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보류됨에 따라 향후 진주시와 시의회 간 갈등이 예상된다. 조례안 보류에 진주시는 ‘깊은 유감’의 입장을 밝히면서도 조례안 통과를 위해 시의회와 계속 소통하겠다고 설명했다. 제249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19일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신현국 의원은 해당 조례안 의결을 앞두고 보류안을 제출했다. 신 의..
정치
2023. 7. 2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