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사천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 지정
진주·사천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 지정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최종 지정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 등 5152억 투입 道, 우주항공청 중심 우주산업 집중 조성 경남도(진주·사천)가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로 최종 지정됐다. 경남도는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에서 경남을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경남은 지난 7월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 후보지로 지정된 바 있다. 경남의 위성 특화지구는 전남의 발사체, 대전의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와 함께 우주산업 협력지구 삼각 체제의 큰 축을 담당하며, 국내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할 전망이다. 경남도는 앞선 우주항공청의 사천 설립 확정에 이어, 이번에 우주산업 협력지구 위성 특화지구 지정으..
사회
2022. 12. 22.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