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 축구협회장배 전국대회 8강 진출
진주고, 축구협회장배 전국대회 8강 진출 김수민·양민혁 골, 부천에 2-0 승8일 충남기공과 4강 진출 놓고 격돌진주고(경남FC U18)가 ‘제45회 대한축구협회장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8강에 안착했다.진주고는 6일 함안스포츠타운 단감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 12강에서 ‘부천FC1995 U18’을 2-0으로 꺾었다.진주고는 전반과 후반에 각각 1골씩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첫 골은 공격수 김수민의 개인기가 돋보였다. 김수민은 전반 26분 스로인 패스를 받은 후 부천 수비수 두 명을 차례로 따돌리고 페널티 아크 앞까지 전진했다.페널티 아크 앞에서 김수민은 왼쪽으로 한 번 드리블을 한 후 부천 수비수 2명을 앞에 두고 왼발 슛을 날렸고 공은 부천 골망을 흔들었다.김수민은 이번 대회 4경기에서 4골을 넣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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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6.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