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피트니스 음란행위, 성추행 충격
30대 남성 개방된 러닝머신 뒤에서 음란행위 진주 피트니스 클럽서 여성회원 성추행 당해 피해자 불안감 호소…“너무 힘들고 억울해” 진주의 한 피트니스 클럽에서 여성회원이 30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측 제보에 따르면 지난 달 21일 오전 8시 25분께 피해자 A씨는 러닝머신 운동을 하던 중 한 남성이 엉덩이 꼬리뼈를 찌르고 간 느낌이 들었다. 이에 A씨는 곧바로 이 남성에게 항의했고 남성 B씨는 “스트레칭 중 실수로 부딪친 거 같다”며 해명하며 사과했다. 그러나 A씨는 찜찜한 생각이 들었다. 정확한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CCTV를 확인한 결과 B씨는 피해자 A씨 뒤에서 무릎을 꿇고 자위행위를 하고 누워서도 음란행위를 하는 등 여러차례 하는 등 성추행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B씨..
사회
2023. 4. 1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