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청 조하림, 울산전국체육대회 3000m 장애물경주 출전
진주시청 조하림, 울산전국체육대회 3000m 장애물경주 출전 올해 우승만 5번 기록 “경쟁자는 나 자신” 11일 울산전국체육대회 금메달 도전 진주시청 조하림(27)은 국내 3000mSC(장애물 경주) 일인자다. 이 종목 한국신기록을 보유 중인 그는 지난 9월 경북 예천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를 비롯해 올해 5개 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대회 신기록도 2차례를 달성하는 등 압도적인 기량을 보이고 있다. 조하림은 7일부터 14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출전한다. 목표는 당연히 금메달이며 한국신기록까지 노리고 있다. 고성이 고향인 그는 율천초등학교 3학년 때 육상을 시작했다. 조하림은 “줄넘기 시합에 나갔다가 육상 감독님의 눈에 띄었다. 감독님의 권유로 육상을 시작했다”고 설..
체육
2022. 10. 6. 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