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쉽고 간편해진 ‘조상 땅 찾기’…경남도, 온라인 서비스 제공
더 쉽고 간편해진 ‘조상 땅 찾기’…경남도, 온라인 서비스 제공 경남도가 전국에서 처음 추진한 ‘조상 땅 찾기’ 서비스가 더 쉽고 간편해진다. 경남도는 연말을 맞이해 조상 명의로 남아있는 땅을 확인할 수 있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21일부터 온라인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재산 상속이 제대로 되지 않은 토지를 찾아 상속인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도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인 토지행정 서비스다. 기존의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시·군·구 민원실을 상속인이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했으나, 이번 온라인 서비스는 인터넷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조회 가능 대상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한 부모·배우자·자녀다. 기본증명서 또는 가족관..
사회
2022. 11. 21.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