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은 나의 무대] 진주 남강초 여자 축구부
[전국소년체전은 나의 무대] 진주 남강초 여자 축구부 “부담감 많지만 떨쳐내고 금메달 꼭 따야죠” 수많은 대회 우승했지만 소년체전과는 인연 없어 춘계대회 우승 여세 몰아 소체 첫 ‘금메달’ 도전장 “전국소년체전에서는 한 번도 우승을 한 적이 없습니다. 올해는 꼭 금메달을 따야죠.” 진주 남강초등학교 축구부는 최근 3년 간 전국 대회를 휩쓸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춘계연맹전, 여왕기대회, 선수권대회, 추계연맹전 등 전국대회 4개를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해 남강초는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춘계연맹전(2021~2023년)과 여왕기대회(2020~2022년)에서는 3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했다. 하지만 유독 소년체전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그래서 올해는 우승을 벼르고 있다...
체육
2023. 5. 3.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