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찾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협박 담론 벗어나야 미래 있다”
진주 찾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협박 담론 벗어나야 미래 있다” ‘보수 개혁’ 강조…교육봉사활동 계획 설명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진주를 찾아 보수정치에 대한 자신의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이 전 대표는 9일 진주시 가호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거부할 수 없는 미래-독자와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소통에 나섰다. 그는 지금의 보수정치를 비판하며 국민의 공감대를 끌 수 있는 보수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지금의 정치판은 파란만장하다”고 전하며 “보수쪽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을 보면 갑갑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에 논쟁을 던지고 싶다”는 말로 자신의 주장을 펼쳐나갔다. 그는 “보수정당이 위험하다”고 전하며 그 이유로 “매력이지 않고 수십 년 동안 같은 레퍼토리만 이야기 하고 ..
정치
2023. 4. 10.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