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진주 초전 신도심 개발사업도 지연 우려”
“진주 초전 신도심 개발사업도 지연 우려” 오경훈 의원 “농기원 이전 난항…시, 대응해야” 임기향 의원 “공무원 성비위 사건, 실효성 있는 대책 필요” 경남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 이전사업이 사업비 증가로 난항을 겪고 있는데 이와 연계된 진주 초전 신도심 개발사업도 지연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열린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의 도시계획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국민의힘 오경훈 의원은 “농기원 이전 사업이 지연되면 초전 신도심 개발 사업도 지연될 수 있다”며 “시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3월 14일 △진주시 집현면 신당리 공유재산 매각 △농기원 이전 부지 매입 및 청사 신축 △경남도의회 청사 증축 등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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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5.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