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공공기관 2차 진주 이전, 철저히 대비해야”
“공공기관 2차 진주 이전, 철저히 대비해야” 오경훈 진주시의원 “경각심 갖고 치밀한 유치 전략 필요” "박완수 지사, 도민회의서 김해·밀양·양산 이전 배려" 발언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관련해 진주시가 경각심을 가지고 치밀한 유치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진주시의회 예결특위 오경훈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6일 열린 항공우주사업단에 대한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 “박완수 지사가 지난달 30일 양산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열린 찾아가는 도민회의에서 ‘앞으로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도의 지방공공기관 이전계획을 만들 때 김해와 밀양, 양산을 배려하겠다’는 발언을 했다”고 전하며 진주시에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해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실제 박완수 지사는 당시 “중부..
정치
2023. 6. 19.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