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사천으로, 부산으로 짐 쌀까? 이전 고민하는 진주기업들
사천으로, 부산으로 짐 쌀까? 이전 고민하는 진주기업들 진주 코스닥 상장 1호 ‘아미코젠’ 인재 유치 위해 연구소 부산 이전 검토 설립 50년 된 ㈜신흥, 사천에 부지 매입 진주시의회, 진주상의·아미코젠 방문 윤성관 위원장 “市 적극적으로 나서야” “대동공업이 떠나고 나서야 기업의 소중함을 알게 됐을 겁니다.” 진주상공회의회소를 찾은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위원들에게 한 기업인이 던진 말이다. 전국의 각 지자체들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가운데 진주지역 일부 기업들이 타 지역으로 이전을 검토 중이거나 부지 매입 등 이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진주시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7일 진주시의회 경제복지위원회 윤성관 위원장을 비롯해 소속 위원..
정치
2023. 7. 18.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