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체육회장 2파전 예상
경남도체육회장 2파전 예상 김오영 현 회장·경남대 신석민 교수 출마 의사 밝혀…내달 15일 선거 오는 12월 15일 열리는 제32대 경남도체육회장 선거는 김오영 현 회장과 신석민 경남대 교육대학원 원장 간 2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경남도체육회장 입후보 안내 설명회를 통해 당초 3명의 후보가 나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15일 현재 김오영 현 회장과 신석민 원장 2명만이 출마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김오영 회장은 지난 2020년 1월 16일에 첫 민간 도체육회장(제31대)에 취임해 지금까지 경남 체육계를 이끌고 있다. 레슬링 선수 출신인 김 회장은 경남체고에서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이후 경남체육회 이사, 마산시생활체육회 회장, 경남생활체육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회장은 또 경남도의원..
체육
2022. 11. 16.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