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관광기구, 하동 평사리마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유엔관광기구, 하동 평사리마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세계 32개 마을 중 하나로 뽑혀 인문학·전통차·생태문화 갖춰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인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최우수 관광 마을’에 올랐다 하동군은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21일 대한민국의 ‘하동군 평사리’를 제2회 ‘최우수 관광 마을(Best Tourism Village)’ 중 하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안군 퍼플섬’과 ‘고창군 고인돌·운곡습지마을’이 제1회 ‘최우수 관광 마을’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우리나라 마을이 연속으로 선정돼 그 의미가 크다. 유엔세계관광기구는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개발과 농촌인구 감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최우수 관광 마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응..
사회
2022. 12. 22.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