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축제 바가지요금 한 번 적발돼도 퇴출해야”
■진주시의회 정례회 축제 기간 동안 3번 적발 시 퇴출 조치 실효성 無 민주당 박재식 의원,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주장 진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공백 여전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등 10월 축제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서는 보다 엄격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진주시는 개천예술제 풍물시장 부스 계약 시 바가지요금과 관련해 3번 이상 적발되면 해당 부스를 퇴출한다는 조항을 넣어놨다. 하지만 축제 기간이 10여 일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박재식 의원 23일 열린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시정주요 업무보고 자리에서 “올해 10월 축제 기간에 바가지요금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시에 바가지요금 근절 방안에 대..
카테고리 없음
2023. 11. 24.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