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원, 외국인 혐오 발언에 이어 이번엔 성희롱 발언까지
거제시의원, 외국인 혐오 발언에 이어 이번엔 성희롱 발언까지 "내가 가진 건 두 쪽 밖에 없다"며 특정 부위에 손 갖다대 민주당 거제여성위 기자회견 열고 "사퇴" 촉구 더불어민주당 거제시 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이하 민주당 거제여성위)가 성희롱 언행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거제시의원 A씨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거제여성위는 25일 오후 거제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시의원은 더 이상 거제시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지 말고 즉각 시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 거제여성위에 따르면 A시의원은 지난 20일 동부면 주민총회를 마치고 이장 등 10여 명의 여성 앞에서 “나는 돈은 없고, 가진 것은 이거 두 쪽밖에 없다”며 양손을 주요 부위에 갖다 대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 이에 ..
사회
2023. 7. 2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