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국민의힘 김미나 시의원 제명 안 부결시켜
창원시의회, 국민의힘 김미나 시의원 제명 안 부결시켜 본회의서 ‘김미나 제명’ 제동, 찬성 20 반대 20 무효 3 기권 1 무기명 투표로 30일 출석정지, 찬성 22 반대 1 무효 3 기권 1 막말을 내뱉은 김미나 창원시의원 제명건이 경징계로 결론났다. 이태원 참사 관련 유족에게 막말을 해서 공분을 사고 있는 김미나 의원에게 시의회에서 30일 출석정지 결정이 내려졌다. 김미나 의원 제명건은 시의회 민간자문위원회와 윤리특위에서 의원신분을 박탈하는 제명안이 통과됐지만 본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과 시민단체는 경징계라며 반발하고 있다. 민간자문위와 동료의원들로 구성된 윤리특위에서 요구한 제명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김 의원은 1월 18일부터 2월 16일까지 출석정지에..
정치
2023. 1. 18.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