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청 압수수색에 직원들 ‘당혹'…파장 어디까지?
합천군청 압수수색에 직원들 ‘당혹'…파장 어디까지? 영상테마파크호텔 조성사업 관련 서울 사무실 등 총 11곳서 진행 속보=경남경찰이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사건과 관련해 합천군청을 전격 압수수색하면서 군청 공무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경남일보 28일자 4면보도) 특히 이번 수사의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 반부패 경제범죄수사팀은 지난 27일 오전 9시 30분께 합천군청 3층에 위치한 관광진흥과를 2시간여 동안 진행된 압수수색에서 관련서류와 컴퓨터 자료를 확보해 가져갔다. 또 시행사 대표 A씨 양산사무실, 공범 B씨의 서울 사무실 등 11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 경찰은 합천영상테마파크 호텔 조성사업 시행사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업무..
사회
2023. 6. 29.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