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 첫발 뗐다
‘KTX 통영역세권’ 개발사업 첫발 뗐다 국토부 투자선도지구 공모 선정 건폐·용적률 등 규제 완화 특례 세제·부담금 감면, 재정지원 등 남부내륙철도 개통과 연계한 KTX 통영역세권의 체계적 개발을 위한 첫발을 뗐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투자선도지구 공모 사업에 ‘경남도 KTX통영역세권 개발사업’이 지난 7일 종합평가를 거쳐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11일 경남도에 따르면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이하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전략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건폐율·용적률 완화 등 규제 및 인허가 특례와 세제·부담금 감면, 재정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국토부에서..
사회
2022. 12. 1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