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비리 잇따라…1부 승격 실패 땐 구단 해체도 검토
경남FC 비리 잇따라…1부 승격 실패 땐 구단 해체도 검토 특정감사, 허위영수증으로 수백만원 수령 등 부적정 9건 적발 도, 고강도 혁신 추진…구단주 문호 확대·지역기업 후원 확대 K-3 하향 방안 검토, 중점 비위행위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연간 100억원의 도비를 지원받는 경남도민프로축구단(이하 경남FC)에서 출장비 부당 수령, 공용차량 사적 이용 등 부적정 사항이 잇따라 적발됐다. 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0여일간 경남FC의 보조금 집행실태 특정감사 결과 총 9건의 부적정 사항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감사위원회는 경남FC는 직원 23명이 사전에 출장신청을 하지 않거나 출장명령 결재를 받지 않는 등 총 225차례나 무단 출장을 수행했는데도 출장여비 1300만원 상당을 부적정하게 ..
사회
2023. 1. 3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