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더 발전된 모습으로 승격 이룰 것”
지현철 경남FC 대표이사 “더 발전된 모습으로 승격 이룰 것” 취임 10개월…올 시즌 계획 밝혀 “좋은 선수 영입, 기대해도 좋아” 경남FC는 지난해에도 K리그1 승격을 이루지 못했다. 이에 경남은 지난 4년 간 동행한 설기현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고 박동혁 신임 감독을 비롯해 확 달라진 선수단으로 올 시즌 또 다시 승격 도전에 나선다. 지난 3월에 취임한 경남FC 지현철 대표이사는 지난 10개월을 회상하며 “즐거움도 아쉬움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올 시즌 승격을 위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지 대표이사는 “좋은 선수를 많이 영입했다”며 “박동혁 감독이 자신의 스타일로 승격이라는 꿈을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남일보는 올 시즌을 앞두고 지현철 대표이사와 일문일답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시즌 ..
체육
2024. 1. 17.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