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 출신 이찬욱, 경남FC에 승리 안겼다
진주고 출신 이찬욱, 경남FC에 승리 안겼다 프로 데뷔 골…아산에 1-0 승 3위 도약, 선두 김천과 6점차 경남FC가 2003년생 수비수 이찬욱의 프로 데뷔 골을 앞세워 충남 아산FC를 잡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경남은 지난 29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산을 1-0으로 꺾었다. 최근 8경기에서 1승 3무 4패를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던 경남은 이번 승리로 힘을 내며 다시 선두 싸움에 뛰어들었다. 경남은 이날 4-4-2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원기종, 이종언이 최전방에 섰고 박민서(77), 이광진, 송홍민, 설현진이 중원을, 이민기, 박재환, 이찬욱, 우주성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는 고동민이 맡았다. 경남은 외국인 선수들을 모두 선..
사회
2023. 8. 31.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