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부 리그 승격을 부탁해”...경남FC, 젊은 피 5명 영입
“내년 1부 리그 승격을 부탁해”...경남FC, 젊은 피 5명 영입 진주고 출신 이종언·이주영 등 이종언 “꿈 이뤄, 승격 위해 최선” 경남FC가 내년 시즌을 앞두고 젊은 피를 새롭게 수혈했다. 경남은 유소년팀 U-18 진주고 출신 이종언(21), 이주영(18)을 비롯해 정현욱(18), 유준하(21), 이강희(21)등 5명을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주영은 186㎝ 78㎏을 갖춘 중앙수비수로 발밑이 뛰어나 현대 축구에서 중요한 잣대가 되는 빌드업이 가능한 수비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 2001년생으로 명지대에 재학 중인 진주고 출신 이종언도 경남에 입단했다. 이종언은 빠른 발을 바탕으로 동료와 연계, 활동량에서 장점을 보여준다. 이종언은 덴소컵 한일전 대표에 이어 23세 이하 대표팀(올림픽팀)에 선발된..
체육
2022. 12. 22.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