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경상국립대, e스포츠 경기장 위치 변경 불가
진주시·경상국립대, e스포츠 경기장 위치 변경 불가 진주시 "적당한 위치 없어, 시 단독으로 결정 못 해" 경상국립대 "언론에 잘못 알려져...학교 홍보에 도움" 전종현, 경기장 활성화 대책 마련 필요 최근 ‘위치 문제’로 논란이 되고 있는 ‘경남도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사업’에 대해 진주시의회가 지난 21일 전체의원 회의를 통해 위치 재검토 및 당초 계획부지였던 신진주 역세권으로 장소 변경을 요구한 가운데 진주시와 경상국립대가 현재 추진 중인 100주년 기념관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23일 열린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 시정 주요업무 보고 자리에서 “전면 재검토나 신축이 가능하냐”는 박미경 의원의 질문에 “불가하다. 300석 이상에 층높이가 5m 이상 되는 국공립 건물을 전수..
사회
2022. 11. 24.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