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주역세권에 초·중통합학교 2026년 개교
신진주역세권에 초·중통합학교 2026년 개교 교육부 중투심 통과…경남서부권 최초 ‘도심형 통합’ “초·중등 단독 신설” 지역민 반발에 정치권도 나서 설득 진주의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내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통합된 형태의 신설 학교가 들어선다. 경남 서부권에 ‘도심형 초중통합학교’가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일 경남도교육청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가칭)신진주역세권 초·중통합학교 신설계획에 대한 중앙투자심사가 지난달 31일 교육부를 통과했다. 이로써 (가칭)신진주역세권 초중통합학교는 진주시 가좌동 1954 일원에 총사업비 442억원을 들여 1만 4405㎡ 규모로 신설된다. 개교는 2026년 3월이다. 학생 수는 초등학교 25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506명과 중학교 13개 학급(특수 1..
사회
2023. 2. 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