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개막 2연승 ‘신바람’
경남개발공사, 개막 2연승 ‘신바람’ 인천·삼척시청 잇따라 격파 이적생 이연경 맹활약 빛나 지난해 8개 팀 중 7위를 기록했던 경남개발공사가 확 달라졌다. 개막전을 비롯해 2연승을 달리며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경남개발공사는 7일 경기도 광명시민체육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두 번째 경기에서 삼척시청을 22-20으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도 이적생 이연경의 활약이 빛났다. 이연경은 5골을 기록하며 김소라(5골)와 함께 공격을 이끌었다. 최지혜(4골)도 66%의 높은 골 성공률을 보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골키퍼 오사라는 18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 경남개발공사는 지난 5일 열린 개막전에서..
체육
2024. 1. 8. 0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