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로 방치된 새마을창고 철거 ‘한 목소리’
흉물로 방치된 새마을창고 철거 ‘한 목소리’ 정재욱 도의원 주최 현장간담회진주지역 78곳 중 30년 이상 52곳정 의원 “지원 근거 마련 할 것”건축된 지 30년 이상 된 노후 새마을창고가 도내 곳곳에 흉물로 방치돼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창고 철거 추진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진주에서 열렸다.1970년대 새마을운동 때부터 지어지기 시작한 새마을창고는 시간이 흐르면서 양곡 저장 등 제 기능을 상실한 채 현재 다수 건물이 흉물로 방치돼 있다. 경남도와 진주시에 따르면 도내 새마을창고는 진주시 79개소, 남해군 39개소 등 확인된 것만 321개소로 파악되고 있다. 이 중 87개소(27.10%)는 30년 이상 된 건축물로 추정된다. 진주시의 경우 79개소 중 52개소(65.8%)가 30년 ..
정치
2024. 11. 15. 0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