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총체적 부실 논란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총체적 부실 논란 누수, 창틀 뒤틀리고 인테리어도 엉망…입주예정자들 “대책 마련하라” 요구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아파트가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누수는 기본이고 대부분 세대의 창틀이 뒤틀리고 내부 인테리어 등 모든 부분에서 부실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도저히 사람이 살 수가 없을 정도의 부실시공’이라며 하자정밀진단과 새시 전면교체 등 조속한 대책이 마련돼야 하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집단행동 등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제의 삼정그린코아는 사천시 사남면 유천리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15층, 19개동에 1295세대로 전용면적 기준 59㎡ 3개 타입 533세대, 76㎡ 3개 타입 424세..
사회
2023. 7. 27. 17:56